남은 전 데우기 | 남은 전 보관 | 남은 전 냉동 | 남은 전 에어프라이어 | 전 보관법 | 명절 전 보관 | 먹다 남은 전 보관법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남은 전 보관 및 데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남은 전 데우기 | 에어프라이어

여러분은 명절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어떤건가요?
저는 두 말 할 것 없이 전이 떠오르는데요.

어렸을때도 전 부치는 기름냄새가 나면
명절이 온 것이 실감이 나곤 했습니다.

전은 종류도 가지각색인데요.
고추안에 다짐고기를 넣은 고추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전입니다.

고사리와 녹두가 들어가는 녹두전,
어렸을때는 퍽퍽해서 별로였는데
요새는 맛있더라고요.
역시 입맛은 변하기도 하나봅니다🙂

깻잎안에 맛있는 고기다짐을 넣어 만드는 깻잎전,
깻잎과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죠🤗

그리고 빠지면 절대 안 되는 산적꼬치까지🍢
전은 정말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전들을 맛있게 데우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답은 에어프라이어입니다🙆‍♀️

1. 종이호일을 깔고 전을 에어프라이어 안에 넣습니다.

2. 예열 안 된 상태에서 180도 13~15분 조리해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정말 얼마나 효자템인지 모릅니다.
이제 정말 주방의 필수템이 됐죠👍

에어프라이어에 전을 조리하면
기름이 약간 빠지면서 바삭하고 맛있어집니다.

심지어 처음 전을 부쳤을때보다도
더 맛있어지는 매직이 펼쳐집니다👍

눈으로도 바삭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기름이 약간 빠지면서 느끼함도 줄어듭니다😉

남은 전을 프라이팬에 조리하면
더 기름져지는 것 같았는데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완벽해집니다👍

동그랑땡도 훨씬 맛있어졌네요😚
고소하고 짭짤하고🍢

남은 전 보관 | 남은 전 냉동

그렇다면 남은 전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1. 냉동 사용 가능한 용기에 종이호일을 깔아줍니다.

2. 되도록이면 전을 붙지 않게 놓아줍니다.

3. 그 위에 또 종이호일을 깔아줍니다.

4. 그 위에 전을 겹치지않게 놓아줍니다.
*겹치지않게 놔야 꺼낼 때 편합니다.

5. 뚜껑을 닫고 냉동보관합니다.

라벨링까지 해 주면 더욱 좋겠죠😎
오늘은 남은 전 보관 및 데우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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