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남은 탕수육으로 만드는 탕수육 라면 레시피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재료
*2인분 기준
- 국물 라면 2개, 남은 탕수육, 물 1000ml
마늘 1/2T, 대파 약간, 후추 약간
남은 탕수육 데우기
먼저 탕수육을 데워줘야 하는데요😊
남은 탕수육 바로 냉동실로 직행했기 때문에
꽁꽁 얼어 있습니다.
탕수육을 데우기 위해서는
에어프라이어가 정답입니다🙆♀️
바삭바삭한 탕수육으로 조리된답니다.
- 함께 남았던 군만두도 꼽사리😉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예열 안 된 상태에서 180도 10분 조리하면 됩니다!
처음에 15분으로 돌려놨었는데
중간중간 체크해보니 10분 조리하니 딱이더라고요👌
레시피
탕수육이 3분정도 조리된 후에 라면을 끓여줍니다.
그럼 시간이 딱 맞쥬💃
1. 물 1000ml를 넣어줍니다.
2. 분말스프를 넣어줍니다.
3. 건더기스프도 넣어줍니다.
4. 면을 넣어줍니다.
5. 반 정도 익었을 때 마늘 1/2T를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아주 맛있게 끓고 있죠😎
열라면은 진리죠🍜
6. 마지막으로 대파 넣고 끓여준 후
그릇에 담아줍니다.
7.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8. 그 사이 조리가 다 된 탕수육을 꺼내줍니다.
9. 그대로 라면 위에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맛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정말 맛있답니다👍
탕수육과 라면의 조화가 아주 기가 막힙니다.
강식당에서 탕수육 라면 나오고나서
처음 해먹어보고 반해서
탕수육 남을 때마다 해 먹고 있답니다🤗
탕수육이 이렇게 라면 국물에 푹 절여져야 맛있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도네요😙
라면에 김치가 빠지면 안 되죠!
맛있는 겉절이랑도 먹어주고요🥗
이 탕수육이 진짜 라면 국물에 들어가도
바삭함을 잃지 않으면서 고소하면서 쫄깃하고👍🍗
이 레시피 정말 강추합니다!
오늘은 탕수육 라면 레시피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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