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맛집 | 방가삼대 얼큰한 뼈해장국 탕정본점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탕정 뼈해장국 맛집인 방가삼대 탕정본점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지난주에 탕정에서 식사할 일이 있었는데요.
지인이 맛집이라고 추천한 방가삼대에 가봤습니다.
뼈해장국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바로 고고씽 했습니다🧚‍♀️

방가삼대 얼큰한 뼈해장국이 메인에 있더라고요.
매운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얼큰한' 단어만 봐도
약간 설레는 마음을 어쩔 수 없네요🤩

내부가 상당히 넓고 자리도 많습니다.
뼈해장국집이 신발을 벗고 앉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여기는 의자에 앉는 식이라 더 편하고 좋더라고요.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되니까요😉

중앙에 반찬셀프코너와 음료 냉장고가 있습니다.
지인에 따르면 여기 생채가 상당히 맛있다고👍
오늘 제가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찬이 셋팅이 됩니다.
빠른 셋팅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개인접시와 물티슈, 물도 바로 주시더라고요.

기본찬으로 양파장아찌와 배추김치, 생채가 나옵니다.
이미 들은 말이 있어서 그런지
생채가 유독 맛있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기본찬 양이 조금 나오는 게 셀프바가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고기를 찍어먹을 와사비 간장도 나오고요.
고기랑 궁합이 딱 좋은 게 와사비 간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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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뼈해장국, 부대찌개, 순두부, 뼈전골이 있습니다.
메인은 당연히 뼈해장국이고요.
모든메뉴 매운맛 선택이 가능한 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순한맛은 일반 감자탕 같은 색이고
매운맛은 완전히 새빨간색입니다.
보통맛은 순한맛과 매운맛의 딱 중간색입니다!

뼈해장국 매운맛🌶

순한맛은 일반 감자탕 같은 색이고
매운맛은 완전히 새빨간색입니다.
보통맛은 순한맛과 매운맛의 딱 중간색입니다!

공기밥도 가득 주시더라고요.
해장국에 밥이 빠지면 해장국이 아니쥬😌
밥이랑 국물 적셔 먹어줘야 합니다.

국물 먹어보니 진하게 매콤하면서 깊은 국물이라
완전 제 취향저격이더라고요👏👏
와 진짜 국물만 먹어봐도 뼈해장국 맛집 인정입니다.

저는 아는맛이라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조만간 또 가서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꾸자꾸 땡기는 맛입니다.

고기도 뼈해장국 한 그릇 당 세 덩이가 들어있는데
아주 실한 세 덩이가 들어있습니다.
한 그릇에 12,000원인데 가격값 제대로 합니다.

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저는 야들살을 좋아해서 아주 좋았답니다.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으니 진짜 최고👍

밥에 국물 적시고 고기를 올려서 먹어주면 이건 뭐👏👏
진짜 넘나 맛있습니다.
여기에 생채까지 올리면 아주 딱입니다.
생채는 달달하니 맛있어서 리필해 먹었습니다.

고기가 정말 맛있어서 게 눈 감추듯 먹었답니다.
매콤얼얼한 맛에 반해서 자꾸자꾸 손이 갔달까요😊
매운맛 좋아하시는분들 매콤한 맛 강추입니다!

안되겠네요. 조만간 꼭 가서 먹어야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매운맛 어게인입니다🙋‍♀️
국물과 고기가 제대로 어우러져 진짜 맛있습니다.
뼈해장국 맛집으로 강추 드립니다!

오늘은 방가삼대 얼큰한 뼈해장국에 대해 리뷰해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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