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펜타포트 맛집 | 불당동 멘무샤 | 라멘 가츠동 맛집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천안 펜타포트 맛집 멘무샤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남편과 오랜만에 영화 데이트를 하는 날인데요.
천안 펜타포트 CGV에서 영화를 볼 거라서
식사도 여기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오랜만에 일식이 먹고 싶어
멘무샤로 고고씽🙋‍♀️

멘무샤는 천안 펜타포트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가까이에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멘무샤는 메뉴가 아주 다양한데요.
라멘, 돈부리, 돈가스, 치즈가스, 카레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판을 싹 스캔하고 가게로 들어왔는데요.
사실 정말 오래전에 한 번 왔었던 식당인데요.
그 때도 있던 벚꽃나무 장식이 아직도 있다니
괜히 옛날생각나고 그러더라고요🥲

그 때도 저 벚꽃 장식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벽면에 이렇게 일본어로 메뉴가 적혀 있으니
일본 느낌 물씬 납니다.

저희는 돈코츠 라멘과 가츠동을 주문했습니다.
아주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쥬🤗
기본찬으로 김치와 단무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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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동이 나왔는데요🍲
잘 튀겨진 돈가스에 규동 소스가 더해진 메뉴입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아주 맛깔나보이죠?

돈가스, 규동 소스와 아래 깔린 밥을 섞어 먹거나
수저에 밥과 소스, 고기를 섞지 않고 올려 먹어도 됩니다.

저는 돈가스에 소스가 스며들게해서 먹고 싶어
모든 재료를 잘 섞어줬답니다.
먹어보니 고기와 소스가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츠동의 킥은 바로 생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강이 맛의 밸런스를 아주 잘 잡아줍니다.
느끼함없이 한 입을 잘 마무리해줍니다😎

남편이 주문한 돈코츠 라멘도 나왔는데요.
비주얼은 아주 맛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계란으로 위 보호 해주고 호로록🍜

국물이나 면은 맛있는데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가 조금 아쉽습니다🥲
삶은 지 좀 시간이 지난걸까요.
냄새가 나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오늘은 천안 펜타포트 멘무샤에 대해 리뷰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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