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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증상 | 영유아 코로나 확진 | 영유아 코로나 증상

오늘의 정보

by 다이아S 2022. 3. 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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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의
코로나 경험을나누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모두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저희는 5세(만3세)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기에
더욱 방역에 신경썼었는데요.

 


결국 코로나가 발발하고 2년이 지난 시점에
오미크론을 만나고
피해가지 못했네요.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상당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금도 주위에서도 확진자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놈의 코로나.. 도대체 언제 끝날까요😭

그럼 오늘은 성인인 저희 부부와
영유아인 우리 아이의 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인 증상

1. 극심한 인후통
- 뉴스에서 많이들 접하셨겠지만
오미크론의 가장 큰 특징은 인후통입니다.
양성판정 받기 2일전부터 목이 따갑고
침을 삼키기 힘들 정도로 아팠습니다.
인후통 증상은 가장 오랫동안 지속이 되었는데
7일의 격리기간이 끝나고도 계속되어
약 2주동안 지속되었습니다.

- 인후통 약을 사 놓지 않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미리 인후통 약을 사 놓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2. 기침
- 인후통 다음으로 힘들었던 증상이 기침입니다.
기침이 계속되다보니 가슴통증까지 있었습니다.
기침의 경우 1주동안 지속되었습니다.

3. 오한
- 오한의 경우 양성판정 받기 전 2일동안 있었던 증상으로
감기몸살이 걸렸을 경우 생기는 오한과
동일한 증상이었습니다.

4. 근육통
- 오한과 함께 근육통이 시작되었는데,
근육통은 오한과 달리 1주일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온몸이 쿡쿡 쑤시듯이 통증이 있었습니다.

5. 두통
- 두통의 경우도 1주일 정도 지속되었는데,
하루종일 지속되지는 않고
때때로 찾아오는 증상이었습니다.

6. 발열 없음
- 저희 부부 둘 다 발열은 없었습니다.

 



영유아 증상

1. 발열
- 양성판정 받기 전 2일동안 발열이 지속되었습니다.
39.6도까지 올랐었고 3~4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교차복용해주었습니다.
해열제를 교차복용해도 37.5도 이하로는
잘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꼬박 2일을 다 채운후에야 정상체온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이 되면 발열은 더 심해졌습니다.

* 처치방법
- 옷 모두 벗겨놓기
- 해열제 3~4시간 간격 교차복용
- 수건에 뜨거운물 적신 후 꽉 짜서 몸 닦아주기

2. 오한
- 발열이 있었기에 당연히 따라오는 증상이었습니다.
밤에 수면을 취하다가 오한이 와서
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다행히 아이는 위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었으며,
정상체온으로 돌아온 후 평상시와 같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습니다.



이상 저희 가족이 겪은 코로나 증상이었습니다.

과연 우리에게도 일어날까 싶은 일이 일어나서
처음에는 막막한 심정이었는데
다행히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증상으로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방역에 철저히 하며
건강에 더욱 유의할 것입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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