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가볼만한곳 | 홍성 보령 방조제 준공탑 풍력 발전소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홍성 보령 방조제 준공탑과 풍력 발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보령 여행을 하면서 갔던 여행지 중 한 곳이
바로 홍성 보령 방조제 준공탑과 풍력 발전기인데요.
이 곳은 준공탑 아래에 주차장인데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고 올라가기 좋더라고요.

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정도만 올라가면 도착이라
어른들과 가기에도 적당합니다👏
천북 굴단지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라
천북에 오셨다면 와 보시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요.
하늘이 맑아서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풍경도 보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천지차이인 듯 합니다😊

올라가기 전부터 풍력 발전기가 아주 잘 보이네요.
사실 멀리서 보이는 이 거대한 풍력 발전기 때문에
여기에 와보고 싶었던 것이기도 하답니다🤗

길을 따라 올라와서 이 계단을 올라가면
준공탑을 볼 수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탑이 보이시쥬🙋‍♀️

사실 다른 탑들과 크게 다른 건 없습니다.
말그대로 기념탑이니까요.
그런데 풍경이 괜찮고 여기서 보는 바다뷰도 괜찮아서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홍보(홍성-보령)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이
이루어진데에 대한 준공탑이더라고요.
충남 서해안의 천수만과 모산만에
2개의 방조제를 설치해 담수호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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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과 보령시 일대 한 수해 상습지 8,100ha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침수피해 방지,
쾌적한 농촌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담수호 조성을 위한 방조제 공사는
총사업비 1,586억원을 투입,
1991년에 착수하여 2000년에 보령방조제를
2001년에 홍성방조제를 각각완공했습니다.

준공탑 옆에 풍력 발전기가 이렇게 있는데요.
풍력 발전기가 아주 멋집니다.
우리 가족들이 유독 풍력 발전기 보는걸 좋아해서
즐기면서 같이 재미나게 봤답니다.

풍력 발전기의 정확한 명칭은
홍성 모산도 풍력발전소입니다.
4,349백만원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됐다고 합니다.

2015년 3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공사했고
한국 농어촌공사 천수만 사업단에서 시행했다고 합니다.
하늘색과 더불어 너무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풍력 발전소로 인해서 연간 1,386톤의
이산화탄소 감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게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되시나요?
30년생 소나무 약 21만 그루 식목효과라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풍력 발전소가 많이 생길수록 좋겠네요.
이 전망대 비슷한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정말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두둥! 어떠신가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지 않으시나요?
저는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이 도로를 지나가면 반대편이 천북 굴단지입니다.
겨울에 굴 맛이 아주 예술이니
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방조제 준공탑의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한 쪽에 정자도 있어서 힘드신 분들은 쉴 수도 있고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도 잠시 앉아 시간을 즐겼답니다🥰

오늘은 홍성 보령 방조제 준공탑과
풍력 발전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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