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 맛집 | 24시 전주 콩나물 국밥 | 콩나물 해장국 맛집 | 어린이 떡갈비 맛집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둔포 24시 전주 콩나물 국밥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을 때,
부담없이 가기 좋은 곳이 바로 콩나물 국밥집입니다.
가성비 괜찮은 곳이거든요👌

오랜만에 오긴 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처음 2,900원이었다가 3,900원으로 올랐다가
4,900원까지 봤었는데 5,000원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거겠죠😭

식당 내부는 변함없는 모습이고 깔끔합니다.
아, 공기밥이 원래 무료로 무한 리필이었는데
이제 한 공기당 천 원씩 받으시더라고요.
오랜만에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테이블에는 물컵과 앞접시들이 쌓여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콩나물 국밥 2개와 어린이 떡갈비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계란 2개와 기본찬이 나옵니다.
국밥의 간을 맞추는 새우젓,
국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반찬인 오징어 젓갈,
매콤하게 먹고 싶을 때 추가하는 고추까지!

그리고 국밥 먹을 때 빠지면 정말 서운한 깍두기,
이렇게 작은 단지에 담겨 테이블마다 있습니다.
냄새는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접시에 먹을만큼 담아 준비해주면 됩니다.
이제 국밥 먹을 준비가 끝입니다.

준비를 마치자마자 빠르게 콩나물 국밥이 나옵니다.
바글바글 끓고 있는 국밥의 비주얼이 굿입니다.
콩나물 국밥이 나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죠.

그건 바로, 계란을 깨서 국밥 안 쪽에 넣어 주는 겁니다.
이렇게 넣어 놓고 국밥을 먹은 후에
마지막에 먹어주면 됩니다.
그럼 잘 익은 수란을 먹을 수 있답니다🙂

밥이 안에 들어 있는 형태의 국밥이기 때문에
밥과 콩나물을 함께 떠서 먹어줍니다.
콩나물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뜨끈한 국물까지
맛은 그대로네요👍

콩나물 국밥에 깍두기까지 올려주면
그야말로 국밥의 완성입니다✌
깍두기가 아삭하니 아주 잘 익어서 맛있더라고요.
원래 엄청 맛있던 오징어젓갈이 맛이 별로여서
좀 아쉬웠는데 깍두기가 그 아쉬움을 달래주네요😉

그렇게 맛있게 먹고 계란을 확인해보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수란이 되어 있답니다🙋‍♀️
맛은 뭐 말할것도 없쥬, 기가 막힙니다👍

아이를 위해 주문한 어린이 떡갈비,
가격이 7,000원으로 국밥보다 2,000원 더 비싼대요.
솔직히 비주얼은 좀 실망스러웠는데요😅

아이 허락 받고 한 개 먹어봤는데
떡갈비가 아주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좀 풀렸답니다.
우리집 대장님 먹을건데 맛 없으면 안되니까요🤗

백미밥만 먹는 편식쟁이 대장님이라
밥도 남기지 않고 깨끗이 다 먹었답니다😊
아이 메뉴로 떡갈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떡갈비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다 먹었거든요.

간단히 한 끼 해결하기 좋은 콩나물 국밥집입니다.
오늘은 24시 전주 콩나물 국밥집에 대해 리뷰해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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