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신도시 맛집 | 낙원갈비집 내포신도시점 | 갈비 맛집 | 샤브샤브 맛집 | 게장 맛집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내포 신도시 맛집 낙원갈비집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코로나 때문에 못하다가
오랜만의 대가족 단위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내포 신도시의 낙원 갈비집으로 가게 됐습니다🙂

홍성 세종의료빌딩의 210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지하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하고
엘리베이터 이용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지하 1, 2, 3층으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지하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낙원갈비집 내포신도시점은 11시~22시까지 운영하며
15시~16시반까지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장을 보니 입구에 화환도 있고
새로 개업한 가게인 것 같더라고요.
아니다다를까 내부도 아주 깔끔합니다👍

벽에 써 있는 낙원 3계명 보이시나요?
하나, 아끼면 망한다.
둘, 손님이 이기게 하라.
셋, 고객이 부르기 전에 가는 것이 서비스다.
벽에 이렇게 해 놓을 정도니 서비스 기대해봐도 될까나😏

미리 예약해놨기 때문에 다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게 바로 보이죠🙂

추가 원하는 채소나 반찬들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육수와 사리, 물도 셀프바에 있더라고요.
눈치 안 보고 먹고 싶은만큼 먹을 수 있겠네요😋

식탁에 앉자마자 기분 좋았던 건
구워먹는 고기와 샤브샤브가 동시에 있다는 점👍
저는 구워먹는 고기와 샤브샤브를 모두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넘나 설렜답니다🙋‍♀️

샤브샤브 육수가 그릇에 담겨 있는데요.
얼른 불 켜고 채소 퐁당 수영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샤브샤브에 꼭 들어가야하는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청경채, 배추, 케일 등
샤브샤브에 들어가면 맛있는 채소 가득합니다🤗

샐러드도 기본찬으로 나오는데요.
샐러드 먹어주면서 입맛을 돋궈줘야쥬😉
상콤하니 건강해지는 느낌, 좋더라고요.

기본찬으로 양념게장도 나오는데요.
게장 오랜만에 먹는데 맛나더라고요.
더 놀라운 사실, 게장도 셀프바에 있어
먹고 싶은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여기 정말 아끼지 않네요👍

고기에 찍어먹을 소스로 간장마늘 소스를 주는데요.
과하지 않고 청양고추로 매콤함까지 더해
고기랑 찍어먹기 딱 좋더라고요.

자리에 앉으면 숯불을 넣어 주시는데요.
숯불이 얼마나 센지 후끈 달아오르더라고요💃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 보나마나 맛있겠죠!

바로 고기가 나오는데요.
행복한 눈꽃세트(3~4인)를 주문해 나왔습니다.
1층에는 우삼겹 샤브고기 120g,
2층에는 청정 꽃목살 360g,
3층에는 은이 눈꽃 수제갈비 460g이 나옵니다.
비주얼이 무슨 갬성카페에서 디저트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의 고급스러움이 뚝뚝 묻어납니다.

우삼겹 샤브고기부터 육수에 넣어줍니다.
샤브고기는 바로바로 익으니까 넘나 좋은 거 아시쥬😊

2층은 돼지고기 목살입니다.
두께를 보니 싱싱해보입니다, 얼른 구워먹고 싶네요🙂

사장님께서 목살 먼저 구워먹고
마지막에 갈비를 구워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하긴 양념은 나중에 먹어줘야하는 게 순서쥬👌

일단 채소부터 퐁당 넣어주고요.
저는 고기 만큼이나 채소도 좋아해서
샤브샤브 완전 사랑한답니다🥰

옆에서는 바로 목살도 구워줍니다.
남편이 고기굽기 장인이기 때문에 든든합니다👍
이번에도 맛있게 잘 부탁해🎶

못 참겠다, 채소 다 넣어주렵니다🥒🥬🥦
얼른 익어라~!

우삼겹 샤브도 넣어주고 익자마자 먹어줍니다.
와 역시 우삼겹 꼬~소합니다🙂

잘 익은 우삼겹과 채소들을 같이 싸줍니다.
같이 먹어줘야 더 맛있는 것 아시쥬✌
간장마늘 소스에 톡 찍어 먹으니 넘나 맛나더라고요.

육수도 아주 깊고 시원하고 구수합니다.
당연히 고기도 고소하고 맛있고요👏
목살도 맛나게 구워서 소금에 톡하고 찍어먹으니
얼마나 맛있게요💃

목살까지 맛있게 먹고 마지막으로 양념갈비 올려줍니다.
숯불에 양념갈비 굽는 게 쉽지 않은데
고기 굽기 장인이 있기 때문에 든든합니다👌

역시나 잘 굽고 있네유😉
옆에 있는 건 흰 목이버섯인데요.
흰 목이버섯은 구워먹어도 되고
샤브샤브에 넣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샤브샤브에 넣은 게 더 맛있더라고요.

갈비가 아주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달달한 양념맛어 자꾸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이 맛있어서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주황빛 영롱한 알이 보이시나요?
톡톡 터지는 게 아주 맛있습니다🦀

샤브샤브에 들어간 흰 목이버섯 보이시나요?
쫄깃쫄깃 식감이 아주 예술입니다.
흰 목이버섯은 샤브샤브에 넣기를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은 셀프바에 있는 칼국수와 만두 사리를 넣어
칼국수 먹고 마무리해주기로 했습니다.
보글보글 잘 끊인 다음 먹어주니
사리 칼국수 치고 괜찮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사리로 먹는 칼국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괜찮더라고요👌

오늘은 내포신도시 낙원갈비집에 대해 리뷰해봤습니다.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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