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땅콩 쫀득이 | 당근 쫀득이 | 제주도 선물 추천 | 제주도 쫀드기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우도 땅콩 쫀득이 / 당근 쫀득이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남편이 제주도 출장에 다녀오면서 선물을 사왔는데요.
그것이 바로 우도 땅콩 쫀득이와 당근 쫀득이입니다.

작년에 남편이 출장 다녀오면서
감귤 쫀득이를 사왔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 마트에서도 쫀득이를 사먹을 정도로
쫀득이를 좋아해서 남편이 기억하고 사온답니다🥰

우도 땅콩은 우도 특산물이기 때문에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되는데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실온 보관해야 합니다.

우도 땅콩 쫀득이는 칼로리 60kcal입니다.
제가 깜빡하고 내용물을 안 찍었는데😭
땅콩색인 브라운색이고 아주 고소하고 달달해서
정말 매력있고 맛있답니다👍

열어보면 하나씩 소포장되어 있고
15개가 들어있답니다.
15개가 만원정도니 가성비 괜찮쥬🙋‍♀️

소포장된 포장지에도 칼로리와 보관법등이
자세하게 적혀 있답니다.

제가 먹어보고 놀란 게 당근 쫀득이인데요.
처음에는 '당근으로 쫀득이를 만든다고?'하며
의아한 생각이 들었는데요.

감귤 쫀득이를 맛있게 먹어서 비슷할까? 하고
생각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비슷한 듯 다르더라고요!

집에 있는 당근 칼과 함께 찍어봤는데 어떤가요?
센스 좀 있었나요🤗

당근 쫀득이는 한 개당 61kcal입니다.
그냥 생각하기에는 우도 땅콩 쫀득이가
더 칼로리가 높을 것 같은데 당근이 1kcal 더 높더라고요.

"제주서 만들어수다" 멘트가 귀엽게 느껴지네요.
쫀드기가 디저트로 먹기에도 딱 적당해서 참 좋답니다.

부담없이 먹기에 아주 그냥 딱입니다🍕
당근 쫀득이도 실물을 못 찍었는데요..😭
과거의 나, 왜 그랬냐...🥲🥲

당근 쫀득이는 실물은 감귤 쫀득이와 거의 똑같습니다.
그런데 맛이 좀 더 고소한 편입니다.
감귤 쫀득이는 감귤향이 많이 났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당근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제 취향이더라고요😉
감귤, 우도 땅콩, 당근 중에 순위를 매겨보자면
1. 당근 2. 우도 땅콩 3. 감귤입니다.

근데 세 가지 맛 모두 맛있습니다👍
세 가지 맛 모두 추천 드립니다!!

앞으로도 출장 가면 쫀득이 꼭 부탁해👍🙋‍♀️
지인들도 맛 보여줬는데 맛있다고 극찬했답니다😊

우도 땅콩은 고소한 매력이 확실하기 때문에 추천!
당근은 진한 쫀득이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추천!
감귤은 제주 감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추천!
세 가지 모두 추천합니다🥳

오늘은 제주도 쫀득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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