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 맛집 | 굽네 치킨 고추 바사삭 | 굽네 바게트볼 갈릭 크림 | 치킨 맛집 | 치맥 추천 | 아산 테크노 맛집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둔포 굽네 치킨 고추 바사삭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치킨이 왔어요🎶
뜨끈하고 맛있는 치킨이 왔어요~!
오늘의 치킨은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입니다.

고추 바사삭은 굽네의 대표 치킨이자
아주 유명한 치킨이죠.
그런데 저와 남편은 처음 먹어본다는😏
굽네 치킨답게 튀기지 않고 구운 치킨입니다.

갈릭 크림 바게트볼도 함께 주문했는데요.
이제 치킨집하면 치즈볼 국룰이죠.
같이 안 시키면 약간 서운할 정도입니다🤠

주인공인 치킨을 열어보니 비주얼이 아주 영롱합니다.
약간 붉은 시즈닝이 묻어 있고
파슬리가 잔뜩 뿌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보자마자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라는 말이죠🙂
사진에서는 좀 크게 나오는데
조각 하나하나가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었습니다.

치킨에 치킨무 빠질 수 없으니 준비해주고요.
요새는 치킨무도 치킨집에서
자체제작하는것이 대부분이죠.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는 치킨집들🧋

굽네치킨은 치킨 소스로도 유명하죠.
저는 소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궁금했는데요.
초록색은 고블링 소스고요🥫

주황색은 마블링 소스입니다.
두 소스가 어떤 맛의 차이가 있을까 궁금합니다.

고블링 소스를 열어보니 입자가 크고
꾸덕한 느낌의 매콤한 소스인 것 같더라고요.

마블링 소스는 고블링 소스에 비해 입자가 자고
훨씬 크리미한 느낌의 소스였습니다.
맛은 어떻게 다를지 잠시후에 공개하겠습니다😉

치킨무도 야무지게 준비해주고요.
이제 치킨 공격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고고💃

다리가 가장 눈에 띄는데요.
사실 저는 날개를 가장 좋아하긴 하는데요✌
오늘은 다리 하나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롱한 다리의 비주얼🍗
한 입 먹어보니 정말 고소하면서 매콤한 치킨 맛입니다.
시즈닝이 과하게 맵지 않고 적당합니다🍒

더 궁금한 고블링 소스부터 찍어봅니다.
고블링은 제가 좋아하누 매콤하고 꾸덕한 스타일👍
고추 바사삭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는 맛입니다.

이 소스 고추 바사삭 뿐만 아니라
다른 치킨에 찍어 먹어도 찰떡으로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마블링 소스도 찍어먹어봐야죠🙆‍♀️
확실히 마블링 소스는 보기에도 느껴졌던 것처럼
고블링 소스보다 순한 느낌의 매운 소스입니다.

고블링 소스보다 덜 맵기도 하고요.
고블링 소스가 매워서 못 드시는 분들은
마블링 소스가 딱일 것 같습니다🌶

바게트볼 열어보니 다섯개의 치즈볼이 들어있습니다.
포장이 너무 커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치즈볼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안에 갈릭 크림이 들어있다는 거겠죠🧄

치즈볼을 아주 좋아하는 저는 기대가 되는데요.
치즈볼은 빵피의 맛과 안의 크림의 맛이
어떻게 조화가 되는지가 관건인데요.

먹어보니 빵피도 쫀득하고 갈릭 크림도 아주 맛있👍
저는 쫀득한 빵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맛있더라고요.
갈릭 크림도 빵피와 함께 잘 어울립니다.

5개밖에 없는 게 아쉽더라고요😭
치즈볼은 5개가 국룰인가요.
5개는 너무 적어.. 더 줬으면..🙏

아쉬운 마음 뒤로 하고 고추 바사삭에 집중합니다.
파슬리와 고추가 콕콕 박혀 있는 것 보이시죠?
매콤함이 여기서 나오는 것일까요.

치맥 참지 못하고 맥주 꺼냈습니다.
짭짤하기 때문에 맥주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치맥 치킨으로도 강추합니다.

치킨 드실 때 목 드시나요?
목은 호불호가 있는 부위죠, 전 호랍니다👏
남편은 불호라 목은 항상 제 차지랍니다🙋‍♀️
오늘은 굽네 고추바사삭에 대해 리뷰해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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