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맛집 | 마치고 | 이자카야 제민천 중학동 | 연어 사시미 꼬치구이 조개탕 맛집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공주 이자카야 맛집 마치고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가 있다고 추천받아
공주 중학동 마치고로 갔습니다.
외관부터 뭔가 감성이 낭낭했는데요.
'오늘 하루 마치고'에서 따온 상호 마치고 였네요🙂

옆에는 바로 제민천이 흐르고 있어 뷰까지 좋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이었어서
경치가 더 좋더라고요😊

오후 5시에 오픈해서 새벽 1시에 마감입니다.
가실 분들은 미리 참고하시는 게 좋겠죠😉

직접 손질한 연어와 꼬치가 있다네요!
메뉴는 상당히 다양한데 역시 연어와 꼬치가 메인입니다.

2차로 간단히 술 한잔 하러 오기 딱인 것 같습니다.
내부도 뭔가 아기자기한 분위기라 느낌 있더라고요.

이런 등불이 일본 느낌을 내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이나 의자는 기본적인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각종 사케들과 술이 즐비해있네요.
그렇지만 저희는 여기에 마시러 온 술이 따로 있는데요.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한라토닉입니다😉
한라산과 진로 토닉워터, 레몬을 섞어 만드는
한라토닉은 달달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얼음은 필수록 가득 넣어줘야 합니다.
레몬 딱 띄워 넣어주면 상큼 달달하니 딱입니다🙋‍♀️

메뉴는 맑은 조개탕, 쿠시카츠(꼬치) 5종
그리고 연어 사시미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안주로 국물이 없으면 아쉬우니
국물 하나는 꼭 시키는 편입니다👌
얼큰한 국물이 개운하니 아주 좋습니다.

기본찬으로는 단무지와 샐러드, 양배추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한 번씩 먹어줬답니다.

이건 기대하고 고대하던 꼬치요리, 쿠시카츠 5종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조합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 완자, 타이거 새우, 가지, 단호박, 꽈리고추
이렇게 5종으로 주문했는데요.
바삭바삭하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 집의 메인메뉴, 연어 사시미입니다.
그래도 회 중에 좋아하는 종류인 연어라 기대가 됩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고 빛깔도 좋고👏
저는 특히 연어에 양파와 소스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해서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이렇게 딱 조합해서 먹으니 진짜 입안에서 녹습니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이 메뉴 강추합니다👍
마치고 가시면 연어 사시미는 꼭 드세요!

다 먹고 나오니 해가 지
이렇게 분위기있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맛있는 술과 안주를 먹고 나서
즐기는 풍경이라 그런지 더욱 멋있습니다🤭

다음에 공주 가면 또 가려고요🙋‍♀️
오늘은 공주 이자카야 마치고에 대해 리뷰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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