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구조라 유람선을 타고
거제도 외도 가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에 가기 위해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에 왔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라 흐리긴 한데
바람이 차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어촌마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정겹기까지 하더라고요🙂
앞에는 기본적인 가게들도 있어
필요시 구매하기 편리합니다.
저희는 편의점에서 물과 새우깡을 구매했답니다😋
이제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유람선 터미널 내부는 평범한 모습입니다.
매표소에서 입장료, 운항시간 등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 수 있습니다.
코스에 따라 입장료가 상이합니다.
저희는 2코스(해금강, 외도)로 선택했답니다.
운항시간은 위와 같으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날씨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면 승선명부를 주는데요.
예시에 적힌 방식대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책상에 낙서가 참 많네유🤣
탑승시간이 되었네요.
유람선 타는 곳으로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가족은 영스타호를 탔습니다.
왕복이기 때문에 돌아올때도 이 배를 탄답니다.
측면 길을 따라 내부로 들어갑니다😊
내부에 좌석들이 아주 많습니다.
출발할 때는 반드시 착석한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출발하고 조금 지나니 밖에 나가서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은 구경하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가족은 바로 나왔죠🤗
넘실대는 파도에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특히나 아이가 춤까지 추며 신나해서
저희도 덩달아 행복했답니다😍
2코스의 첫번째 도착지, 해금강입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사진이 실물을 담지 못하네요.
실물이 훨씬 멋지답니다.
바다의 금강이라더니
왜 그렇게 불렀는지 알 것 같습니다.
중간에 동굴도 있는데 신비롭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동굴 앞까지 간다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근처까지만😢
절벽의 깎인 모양이나 군데군데 자란 나무들이나
전부 그림같습니다🤭
꼭 해금강이 포함된 코스로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먹구름 낀 것 보이시죠🤣
그래도 다행히 배 탈 때부터는 비가 오지 않았답니다!
갈매기 주려고 새우깡도 사왔는데
갈매기가 한 마리도 없는 것 있죠😢
우리집 대장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오늘은 구조라 유람선을 타고
외도에 가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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