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 맛집 | 등촌 칼국수 안중점 | 버섯 매운탕 칼국수 맛집 | 볶음밥 맛집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평택 안중 맛집 등촌 칼국수 안중점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등촌 칼국수 안중점에 왔습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뜨끈한 음식들이 당기더라고요🙂

세월과 전통이 느껴지는 외관입니다.
맛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내부는 평범하고 깔끔합니다.
특이하게 입식 테이블인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더 깔끔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표메뉴는 버섯 매운탕 칼국수입니다.
저희가 먹으러 온 메뉴도 바로 이 메뉴고요😉
기본 버섯 매운탕 칼국수에
소고기나 양고기 샤브샤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버섯 매운탕 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적당한 사이즈의 뚝배기 냄비가 나옵니다.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그리고 칼국수에 아주 중요한것이 김치죠.
배추 겉절이가 나왔는데 때깔이 장난 아닙니다.
주방에서 그 날 바로 만들어서 주시더라고요👍
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한 접시 더 먹었답니다💃

국수는 익혀서 나오더라고요.
아이 메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칼국수사리가 나왔습니다.
아이가 만두 말고 이거 먹고 싶다고 해서 물에 말아 줬더니
쫄깃하다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소에도 면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서요💚

볶음밥 해 먹을 수 있는 밥도 미리 나오더라고요.
밥과 계란이 있고
미나리, 당근 등의 채소들이 잘게 잘라져 있습니다.
남편이 등촌 칼국수는
볶음밥이 참 맛있다고해서 기대가 됐습니다.
저도 볶음밥을 워낙 좋아해서요😚

버섯 매운탕에도 미나리가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미나리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채소입니다🥬
향긋하고 특히나 국물에 들어가면 정말 맛있죠😊

느타리 버섯도 가득 들어 있습니다.
매운탕의 느타리 버섯은 뭐 말해뭐해쥬🤗
진짜 기가 막히게 맛있죠🥨
얼른 끓기를 기다려봅니다.

드디어 보글보글 끓어오릅니다.
끓기 시작하고 조금만 지나면 먹으면 됩니다.
버섯과 미나리를 와사비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진짜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그리고 국물이 칼칼하고 진하고 맛있어서
공기밥 하나 시켜서 말아 먹었더니 꿀맛이더라고요🍯
볶음밥도 볶음밥이지만
공기밥 시켜서 말아 드시는 것도 꼭 추천드립니다.

밥을 다 먹고 칼국수 사리를 넣어서 끓여 먹었는데요.
면이 익혀서 나와서 그런지
면에 양념이 완벽히 베이지 않는 느낌이 약간 있습니다🤣

그런데 면이 익혀서 나와서 좋은 점은
국물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면이 들어가도 국물은 여전히 똑같이 맛있습니다👍

마지막 화룡점정,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은 냄비를 가져가서 볶아서 갖다 주시더라고요🙆‍♀️
고소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볶음밥 조금 떠서 국물 살짝 적셔서 먹으면 최고👍
거기에 김치까지 함께 먹으면👍👍👍

평택 안중 맛집 고민하고 계시다면
등촌 칼국수 안중점 추천합니다.
볶음밥에 꼭 국물 적셔서 드세요🎶
오늘은 등촌 칼국수 안중점에 대해 리뷰해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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