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아산 명소 외암마을의
가옥과 풍경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외암마을 관람안내와 함께
외암마을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어른은 2천원
어린이, 청소년, 군인은 1천원이고
아산시민은 무료입니다😉
시골이 잘 느껴지는 풍경이죠?
아주 정겹네요.
초록초록한 풍경에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입구로 가는 길인데
푸릇푸릇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버스정류장도 외암마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게 생겼더라고요.
잠깐 벤치에 앉아 쉬더라도
깨끗한 숲공기 마시며 쉴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입니다.
구경해보니 그럴만하더라고요👌
옆에 이렇게 개울도 흘러가고요.
가옥들은 옛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아주 잘 느껴지죠🙂
곳곳마다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구경하기 편했습니다😆
전통혼례장이 있고
여기서 실제로 혼례를 치르신 분들도 있습니다.
신기하더라고요😯
상류층 가옥, 중류층 가옥, 서민층 가옥 등
계층에 따른 가옥을 구경할 수 있게
잘 되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상류층 가옥부터
구경을 시작해볼까요?
역시 상류층 가옥에는 방도 많고
장독도 많고 땅도 넓고
뭐든지 많습니다😏
부엌에도 조리기구도 많고
그릇도 많죠?
이렇게 사당도 있고요.
분위기도 아주 좋습니다.
당장이라도 쓸 수 있는 이불이
장롱에 쌓여있어
정말 실감나더라고요😀
대궐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상류층 가옥의 안채입니다.
연못에 정자까지 있습니다.
풍경이 예쁘더라고요😊
중류층 가옥도 구경해볼까요?
중류층 가옥에 곶간채라고
창고 형태의 공간이 있습니다.
상류층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큰 안방과, 대청, 부엌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서민층 가옥인
초가삼간을 구경해보겠습니다.
초가집에 세 공간이 있다고 해서
초가삼간이라고 합니다.
초가삼간에는 이렇게 닭장이 있었는데요.
닭들이 아주 우렁차게 웁니다.
길거리에 이런 초록초록한
풍경들이 가득합니다.
진짜 옛날 거리를 걷는
착각이 들게 만듭니다.
봄이라 꽃들도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되니
이제 잠깐씩이라도
좋은 공기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고개를 살짝만 돌려도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볼거리가 풍부한
아산 외암마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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