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 맛집 | 아산 테크노밸리 삼겹살 무한 리필집 돼지가 반값소

안녕하세요. 다이아 S입니다.

오늘은,
둔포 아산 테크노밸리 삼겹살 무한 리필집
돼지가 반값소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배고픈 주말, 삼겹살이 먹고 싶어 어딜 갈까 찾다가
얼마 전 산책을 하다가 보게 된
생삼겹 무한리필집으로 결정했습니다!

무려 한돈 생삼겹 무한리필집인 돼지가 반값소! 입니다.
정말 배고픈 상태라 아주 기대가 되는데요.

돼지가 반값소는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11시에 닫는 곳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죠!

내부는 깔끔하고 전형적인 고깃집 인테리어입니다.
이베리코 돼지고기도 있고
생삼겹, 대패 삼겹 등도 있습니다.

무한리필 이용 가격은 1인당 18,900원이고
3~7세 어린이는 8,000원입니다.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제한됩니다.

총 12가지의 고기종이 있는데
그 날 그 날 수급되는 고기의 종류에 따라
없는것도 있긴 하다고 합니다.
이 고기들을 자유롭게 가져다가 먹으면 되는 것이
무한리필의 장점이죠!

밑반찬 셀프바도 따로 있어서
자유롭게 리필하며 식사하면 됩니다.
셀프바에는 버섯, 떡, 소세지, 고사리 등도 있는데요.
가져다가 자유롭게 구워먹으면 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반찬을 셋팅해주시는데요.
파절이, 쌈장, 기름장, 콩나물, 백김치 등을 셋팅해줍니다.
배고프니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고기불판이 아주 특이한데요.
종이호일에 굽는 방식인데
새 종이호일로 갈고 싶으면 옆에 돌리는 레버를 돌리면
새로운 종이호일로 교체가 되더라고요.
따로 불판 갈아달라고 하지 않아도 돼서 좋더라고요.

쌈채소와 버섯까지 준비해주고
이제 고기 가져와보겠습니다!
얼른 구워 먹어보자구요😉

생삼겹, 항정살, 목살까지 가져와서 굽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기다리기 힘들다는
고기 굽는 시간🍖

같이 구워먹으면 제일 맛있는
버섯과 마늘까지 야무지게 올려주고 시작해봅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있쥬!
한 쌈 싸서 먹어보니 괜찮습니다.
솔직히 생삼겹 전문집만큼 신선하거나 맛있진 않지만
가성비있게 먹기에는 괜찮은 정도입니다.

오히려 저는 생삼겹보다 대패삼겹이 더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대패삼겹 추천 드립니다🙂

소세지까지 구워서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가성비 좋게 한잔하며 고기 먹기 쏘쏘합니디👌

오늘은 둔포 돼지가 반값소에 대해 리뷰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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